이상훈 목사의 넥스트쳐치 (5)

이상훈 박사의 넥스트 처치 (5) 전략적 변화로 겨울을 대비하라 코로나바이러스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자 많은 글이 쏟아져 나왔다. 초창기 읽었던 글 중에 ‘빙하기’(Ice Age)를 준비하라는 짧은 아티클이 기억에 남는다. 당시만 해도 저자의 전망이 너무 비관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가 옳았다. 매서운 바람과 함께 몰아친 코로나19라는 폭설은 겨울을 알리는 전조에 불과했다. 삶의 방식과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을 거대한 문화 변화는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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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역동적 공동체로 거듭나라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길: 생명을 살리는 역동적 공동체로 거듭나라 이상훈 교수   코로나 19의 여파가 거세다. 재앙을 겪어보지 못했던 대다수의 현대인에게 코로나 사태는 인류 문명의 실상과 한계를 체감하는 실증적 사건이 되었다. 무엇보다 팬데믹 현상이 수개월째 지속되면서, 이제 역사는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로 상황으로 나뉘어질 것이다. 물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그림은 매우 불분명하다. 단지 바이러스의 문제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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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목사의 넥스트쳐치 (4)

이상훈 박사의 넥스트 처치 (4) 새로운 길은 움직일 때 열린다 미래를 향한 항해는 언제나 불안하다. 더구나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갈 때는 더더욱 그러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나타난 현상은 움츠림이었다. 언제 이 사태가 끝날지, 정상화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교회는 마치 지뢰밭을 걷고 있는 양, 한 발 한 발 천천히 발을 떼는 양상이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보내야 한다. 현실에 묶이는 것이 아닌 사명에 초점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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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목사의 넥스트쳐치 (3)

이상훈 박사의 넥스트 처치 (3) 지금이 변화를 위해 최적화된 시간 세상이 멈춰 버린 듯한 느낌이다. 필자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도 예외는 아니어서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생활과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도 커져만 간다. 언제 끝이 날지, 그 이후에는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알 수 없기에 모두가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지낸다. 교회가 받은 충격 또한 엄청나다. 회중 예배가 제한되고 이제까지 당연시 여겨 왔던 모든 모임과 사역이 중단되었다. 교회에 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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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목사의 넥스트쳐치 (2)

이상훈 박사의 넥스트 처치 (2)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라 2020년 목회 지형도는 어떻게 변할까? 교회 전문가 톰 레이너(Thom S. Rainer)는 2020년 미국교회의 트렌드를 예상하며 7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1)예배 규모가 작아질 것이다. (2)주일 오전 시간 외에 드려지는 예배가 증가할 것이다. (3)교회 시설에 극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4)출석이 더 강조될 것이다. (5)전도의 중요성과 우선성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6)풀타임 임금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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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목사의 넥스트쳐치 (1)

이상훈 박사의 넥스트 처치 목회 지형이 흔들린다 20세기 말 세상은 온통 Y2K라 불리는 밀레니엄 버그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었다. 1900년대에서 2000년대로 바뀌게 되면, 컴퓨터가 날짜를 인식하는 것에 혼돈이 생겨 날아가는 비행기가 떨어지고 방사능이 누출되며, 금융망에 혼돈이 생기고, 잘못하면 핵미사일까지 발사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물론 극에 달했던 Y2K의 공포는 2000년 1월 1일 새 해가 시작되자마자 한 날의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그러나 교회의 공포는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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